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쫓겨났을 때 불안감이 그들의 삶을 주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는 이 사건이 일어나기 전의 시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됩니다. 타락하기 전 루시퍼는 하나님 목전에 있었습니다. 하늘나라 찬양대의 총책임자였습니다. 하나님이 직접 만들어주신 아름다운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지키는 그룹(하나님의 영광을 지키는 천사) 중에 하나였습니다. 현재 한 나라의 총리 또는 대통령의 국무장관 정도 되는 직분이었습니다. 즉 주권자의 절대적 신임을 받으며 이 바탕으로 평안을 누리며 누군가 자신을 보호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불안감을 느끼지 않습니다.
하지만 루시퍼가 타락했고 하늘에서 쫓겨났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으로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눅10:18)고 말씀하셨고 그때부터 사단은 불안감을 알게 되었습니다. 불안감은 사단 또는 루시퍼의 영입니다. 그리고 이 영으로부터 다른 영들이 분리되는데 편협, 비타협, 거만, 자만, 교만, 우세, 수줍음(경건의 허울), 쓴 뿌리(쓰라린 고통 또는 기억들)등입니다.
그러면 이 영들에서 어떻게 자유를 누릴 수 있을까요?. 유능한 하나님의 일꾼이 되기 위해서, 또는 좋은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 먼저 우리 안에 있는 이 영들을 식별해야 됩니다. 이 영들은 아담과 하와 때부터 시작하여 우리의 조상으로부터 유전되었습니다. 불쾌한 성경을 만들고 동료 사이에서 거부감을 조성하는 영들입니다. 근본적으로 우리는 변화를 간절히 사모하고 이 영들을 미워해야 되고 이 영들을 대적하여 완전한 자유와 독립을 선언해야 됩니다. 이렇게 하면 루시퍼 마귀는 당신을 괴롭힐 권한을 잃어버립니다. 내가 이 영들에게 대하여 독립을 결정하면 하나님이 후원하실 것입니다.
또한 이 어두움의 영들을 발견해서 내 스스로 인정하면 영들이 빛에 노출되어 견디지 못하고 물러갑니다. 빛은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어두움은 하나님 영광의 절대적 부재를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이 영들의 머리가 되며 사단의 영인 불안감부터 포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렇게 하면 다른 영들도 약해지므로 모든 영들에서 자유를 누리게 됩니다.
아직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으면 지금이 그를 구세주로 영접할 좋은 때입니다. 이 기도를 따라하시면 됩니다. “예수님, 구세주로 영접합니다. 승리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모든 죄를 회개합니다. 보혈로 씻어 주세요. 나의 모든 삶을 지금부터 주님께 드립니다. 아멘.”
이 기도를 처음 하셨으면 하늘나라에 들어오게 됨을 환영합니다. 이제부터 하나님의 자녀이며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었습니다. mrestauracionyvida@gmail.com로 이메일을 보내주시면 당신을 위해 우리 모두 기도하고 있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의 삶을 누리고 전능자의 은혜와 긍휼과 죄 사함이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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