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생각해 봅시다. 월급을 다른 사람에게 다 주고 나는 돈 하나도 없이 살 수 있습니까?. 다른 사람에게 먹을 것을 다 주고 정작 나는 굶주리면서 살 수 있을까요?. 다른 사람에게 옷을 다 주고 오직 실오라기 몇 조각 걸치고 창피하시 않게 살 수 있을까요?. 다른 사람에게 내 것을 다 내어주었기 때문에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까?. 만약 이런 사람을 보셨다면 이는 자선적 행위가 아닌 정신 이상자의 행동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기 위해 돈과 양식과 옷과 더 많은 것들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나의 행복은 다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것 때문이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따라 결정됩니다. 그래서 성경은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마태복음 6:21)고 말씀합니다. 마음의 행복은 물질에 비례합니다. 그리고 내 마음을 물질에 의존하게 하는 것을 탐심이며 가난, 빈곤, 부족함, 불만족, 불안, 사기, 도적과 거짓이라는 영들이 탐심이라는 영과 함께 감자 뿌리줄기처럼 이어져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은혜로 100세에 자녀를 낳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창세기22:2)고 말씀하셨습니다. 간단하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네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내게 바치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상황을 이렇게 보면 더 이해를 하실 것입니다. 지금 하나님이 당신에게: “네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집을 내게 주어라. 너의 자녀들을 나를 위해(목회자, 선교사, 전도사, 등등) 바쳐라. 너의 차를 헌납해라. 집과 전 재산을 교회 명으로 이전해라!”. 미쳤어!. 정신병원에서 언제 도망 나왔어!. 야유, 욕, 심한 표현, 등등 아브라함과 같은 경험을 하게 되면 우리의 입에서 나왔을 것입니다. 이성적인 우리에게 이러한 반응은 정상적이지만 하나님은 정신나간 분이 아니십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스페인어 성경에는: 미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린도전서 1:18). 생각해보세요. 하나님은 전능자이십니다. 아무것도 필요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습니다. 그의 부와 풍요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은 당신의 모든 것을 원하실까요?. 당신이 영적으로 또한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가지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녀이고 그와 같이 풍족하게 살 수 있는 충분한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차원의 삶을 누리기 위해 하나님은 당신의 사고방식을 바꾸고 능력을 끌어올리고 안목을 넓히시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성경이 당신에게 드리는 이 말씀을 읽어보세요.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마태복음 9:17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이 부자 되기를 원하십니다. 당신의 가정이 풍요로운 집안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생각을 바꾸세요. 안목을 넓히세요. 능력을 끌어올리세요. 예수의 이름으로 모든 빈곤한 사고방식을 무너뜨리고 탐욕을 당신의 삶에서 쫓아내세요. 오늘이 당신의 경제의 구원의 날입니다.
하나님께 이렇게 고백하세요: “아버지, 제 안에 탐심이 있음을 인정합니다. 이 빈곤한 사고방식에서 구원하소서. 오늘부터 저는 자유를 누립니다. 아버지의 빛으로 저의 생각과 경제에 비추시옵소서. 아멘”
글쓴이 고봉준, 벗과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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